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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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카메라를 밑으로 내려 1 분간 찍었습니다)
그리고 1월 10일 에 또 카메라 촬영을 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에 볼일을 보다 여자 용변 칸에 사람이 있어서 옆 칸으로 들어가
휴대폰 동영상 키는 소리와 함께 피해자가 눈치를 채 동영상으로 피해자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두 분다 모르는 사람이고 제가 영상을 확인하지도 않았고 어디 유포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다 술을 2병 이상 마신 상태입니다...
휴대폰은 디지털 포렌식 맡겨진 상태입니다..
한번 조사를 마친 상태이고, 1월 27일 또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조사 받을 때 다른 곳에서 한번 카메라 촬영 시도를 하였다고 진술하였고 그때는 얼굴이 안 나온 상태이고 신체 노출이 없고 옷을 입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200미터 떨어진 모르는 여성 분 뒷모습을 두어 몇 장 사진 찍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 모르는 사람이며 어디 유포하지는 않았고 그날 다 삭제를 하였습니다..
집에 현행범인체포 통지서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건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상담 게시판에 적었습니다...
재판이 열리는 건지, 구속되는 건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 전에 전과는 없습니다.
변호사를 선임 하는 게 나을까요...
제가 잘못은 했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우발적으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이런 짓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잘못한 게 맞으니 딱히 변명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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