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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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 있는데도 문잠그고 관계를 강제로 하려 했었고, 아이들이 나간다고
해서 또 강제로 당할것을 같아 그래서 휴대폰 녹음을 눌러 놓았는데
강제로 관계를 하려다 거부하니 너 다른사람하고 하고 다니는거 아니냐고 하여
너는 하고 다니냐며 너랑 안한다고 거부를 하니까 욕을하고 밀치더니
제휴대폰을 들며 너 녹음하는거 아냐 하며 녹음중 확인을 하고는 제 머리를 때리고
녹음을 지우라고 하여 지우겠다고 하며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왜 안지우냐 협박하며 보안이 풀린 휴대폰을 빼앗아 잠김 되게 하려고 휴대폰
옆을 누르려고 휴대폰만 잡았고 집전화로 신고하려고 하니 전화선 빼놓고
일방적으로 맞고 감금에 휴대폰 갈취까지 당한 상태에서 와이파이까지 선을
빼놨었고 본인이 tv를 봐야해서 와이파이 연결후 제가 아들방 컴퓨터에서
동생한테 톡으로 신고해 달라고 해서 겨우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폭행 당한지 2시간 정도 지난 시간 이였습니다.
남편이 쌍방폭행주장 했는지 가정폭력 피의가가 되어 있습니다
남편은 경찰이 잡고 밀치고 한건 폭행이라고 경찰이 피의자로 한거라고 합니다
남편은 일반인보다 힘이 정말 쌔고 제가 이길수 없습니다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머리를 때리고 저를 들어서 침대로 던질만큼
힘이 쌔서 제가 제지를 할수 없습니다.
남편은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며 까탈부리고 한말도 안했다고 자주 우깁니다
목소리도 너무 커서 제가 그냥 피해 버립니다.
그래서 녹음을 자주 하게됩니다. 저한테 함부로 하면 녹음하면서
조심해 달라고도 합니다.
살기 싫어도 참으며 살고 있는데 제가 폭행 피의자로 되어 있는 현실에 너무 괴롭습니다.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 되었고 제가 남편 가슴을 밀치고 잡고 했냐고 해서
전 남편을 밀치려고 하거나 잡지도 않았고 당시 제 휴대폰만 빼앗으려 했고
남편이 절 잡으면 뿌리치기만 했다고 해서 불처분 송치로 결정이 됐습니다.
죽고 싶을 만큼 이현실이 너무 괴롭고 억울합니다.
당시 녹음 내용은 남편이 다 지운상태고 어떻게 해명을 해야 할지 답답하고
이 상황이 억울하고 이런 남편하고 같이 살고 있는게 챙피하고 힘듭니다.
저의 억울함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분리조치가 있는줄 모르고 남편이 바뀌었음 하는 바램에 처벌은 원치 않고
상담이나 교육을 원했는데 처분결과를 다시 요청할 수 있는지와
저는 불처분송치가 된게 밀치고 잡은 부분을 인정을 안해서 그런거 같은데
남편이 계속 폭행을 주장하게 되면 저는 폭행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건가요?
법원에 문의 드리니 항고를 하라고 하는데 절차와 방법을 몰라 문의 드립니다.
법원의 처분을 하지 아니한다는 결정(불처분결정)은 1. 보호처분을 할 수 없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또는 2. 사건의 성질ㆍ동기 및 결과, 가정폭력행위자의 성행, 습벽 등에 비추어 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하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합니다. 1은 처벌하지 않고 종결하겠다는 것이므로 귀하에게 유리한 결정입니다. 2는 가정보호처분이 아닌 보다 중한 일반 형사 처벌로 처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므로, 이에 대하여 귀하는 위 결정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항고장을 제출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남편에 대한 보호처분이 내려지지 아니하였다면 법원에 남편과의 분리를 원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