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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전제로 아파트를 아내에게 주려고 합니다. 대신 아들과 딸 결혼할 때 그 재산의 1/3씩을 각자에게 주는 조건으로 협의하였습니다. 현재 아파트 명의는 제 명의로 되어 있으며, 1주택자입니다. 아울러 현재 아파트 공시 가격은 4억 4천 5백만원 입니다.
질문1) 가장 세금을 적게 내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아내 명의로 이전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질문2) 질문1)과 관련하여 제가 혹시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사적으로 법무사 등을 이용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질문3) 세금은 얼마 정도 예상할 수 있는지요?
질문4) 아이들에게 아파트 가격에서 결혼시 1/3씩 주라고 하는 것에 대해 혹시 공증을 세우는 것이 좋은지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본 상담소는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안내하는 곳으로
귀하가 문의한 "세금"에 관련된 부분은
세금관련 기관에 문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협의이혼 시 재산분할에 관한 협의하는 경우
협의서를 작성하고 공증을 받아두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증외에 가정법원에 조정신청을 하여
조정조서를 받아두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