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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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별거 중이며 아내의 직업은 공무원이며 저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아들(14)은 아내와 딸(18)은 저와 살고 있습니다.
협의이혼을 시도했으나 강력히 반대하여 소송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 후 몇일 뒤 3년 뒤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 하면 협의이혼을 해주겠다는 내용을
협의이혼 조건과 함께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저는 완만한 해결을 바래왔기에 이말이 사실이라면 고려해 볼 수도 있겠으나
아내는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기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공증을 한다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막대한
재산상 손해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하는 법적인 장치가 가능할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해 그 때 가서 아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면 아내의 조건을 받아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좋은 방법을 재시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협의이혼 과정에서의 조건에 대해서는 '공증'인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합의내용에 대해 공증 받아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합의사항 미이행 시에는 소송을 통해 이행을 청구해볼 수는 있으나, 형사상 처벌을 받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이혼소송을 통해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등을 재판상 다투어야 합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접수)하여 상담 받아보시거나, 화상 상담을 예약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