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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쯤 결혼한언니들집으로 찾아와서 만나기싫다고해도 돌아가지않아서 경찰까지부르는일이있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다시 찾아오기시작했습니다.
언니들은 아버지와같은지역에 살고있어서 아파트관리실까지찾아와서 언니들연락처를알려달라해서 관리실에서 전화가와서 언니는 통화한적도있습니다. 만나고싶지않고 연락도않하고 싶다고 분명히뜻을전했으나 관리실로 수시로 전화를 해서 직원분들을괴롭히고있어요.정말부끄럽고 죄송하게두요.
언니들은 집밖을 나가고들어올때 혹시 마주칠까봐 불안해하고 있어요.
관리실이나 언니들집을찾아오지못하게 할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아,.그리구 저희엄마는 주소지가 저의이모집으로되어있는데 어떻게 전부인의 주소를 알아냈는지 이모집도 찾아가서 벨을누르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귀찮게하며 이모역시 불안에떨게만들고있습니다.
엄마를만나고싶다는데 엄마역시 무서워서절대 만날수는없을것같아요. 술이취해무슨짓을할지 몰라서 너무 두렵네요. 아버지란 한사람으로 인해서 몆명이나고통받고있는지..무슨방법이없을까요?
법적으로 절차를 밟는 것이 최선은 아니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도저히 달리 방법이 없다면 위 절차를 밟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가정폭력보호시설에 계시기를 원한다면 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셔서 쉼터를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