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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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시누이는 저희집에 거의 발길을 끊고 살았 습니다
애가 셋이다보니 할머니랑 방을 같이쓰는것때문에 큰아들은 전신탈모도 오고 딸은 성격도 변할정도로 안좋은 상황이 계속되는중에 치매끼가 보여 등급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독립하시겠다고 하여 원룸을 얻어드리고 집가까운데라 거의 매일 들여다보곤 했죠
저두 일을 25년째 다니고 있어서 길게는 못있고 필요한것만 챙겨드리곤 했어요
녹녀장이라 눈이안보이시니 거동도힘들고
그러다 섬망증셔가와서 경찰이 새벽에 두번 출동한일도 있다고니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나을듯싶고 시누도 동우를 하여 옮겼어요 근뎌 요양원들어가신 첫날 낙상사고로 뇌출혈이 발생하면서 일이 커졌습니다
시누시동생이 엄마를 이렇게 만든게 모두 제탓이라는거에요 시어머니가 솔직히 미워도30년 살다보니 측은지심도 있는터에 모든화살을 제게 돌리면서 악다구니를 하는데 제가 미칠지경입니다
순뎅이남편은 매번 호출당해서 카드뺏기고 매달 100씩 입금하라고 각서쓰라했다며 힘든택배일하며 카드값때문에 죽을지경이구요
지들도 자식인데 왜 우리가 당해야하나요
대출이라도 뱓아서 돈을 입금하라는거에요
어찌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