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2014년 당시 결혼 5년차 이혼(당시 3살/1명/남아), 당시 결혼하면서 상대가 전세금 1억 가지고 왔고 재산 없음. 맞벌이로 생활비 충당
상대는 직장생활을 오래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일을 찾아 고정수입이 없음. (이혼전 1년정도 부동산공부한다고 그냥 놈)
매일 술에 취해 잠듬. 집안일 일절 안함. 고정수입을 위해 맞벌이를 했음. 대출도 상대는 자격미달이라 모든 가정의 금전문제는 내가 담당. 집안일도 내가 담당. 육아도 혼자 해결.
너무 힘들다고 얘기 좀 하자고 하니 "이제까지 했는데 계속해"라는 말에 이혼결정.
양육권, 친권문제로 소장 날림. 화해하자며 잘해보겠다고 연락와서 소송 취하해달라하여 취하해줬으나 사람 고쳐지지 않는다는 걸 깨닳음. 전세금 전부 상대가 가지고 위자료 없이 짐만 챙겨 양육권. 친권, 양육비(합의) 가지고 이혼.
후 아이 10살때 직장폐업, 지주택 투자사기, 건강상의 이유로 아이 양육권, 친권 상대로 변경. 당시 양육비 30만에 합의(이걸로 끝내자 했으나 상대는 일방적으로 추후 정확하게 다시 정리하자 했음.)
현재 아이 14살(중1) 일방적으로 문자옴 "매달 80만 보내던지 대학졸업까지 통상 등록금 계산해서 절반에 합의 하겠다. 답장은 하지마라"
현재 저는 근로소득 250만(세전), 대뇌동맥류 수술 후 관리 중이며 만성편두통으로 병원다니고 있고.
부모님 2분다 지병으로 부양 중이며 간병하고 있음. 병원비와 양육비를 충당하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음.
양육비를 어느정도 보내주는게 맞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가면 만19세까지 50만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권, 양육권 변경할시 합의없이 변경완료하고 양육비 20만을 시작으로 현재는 30만 보내는걸로 일시적 합의한 것이 오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재혼 상대의 재산이나 소득이 영향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귀하의 재혼남편의 재산이나 소득은 본 건 양육비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양육비 금액은 양육비산정기준표를 참고하는 것이고 반드시 양육비 산정기준표대로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가정의 경제적인 사정, 당사자가 부양하고 있는 대상의 정도 등등, 양측의 사정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양육비 금액을 정하므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2명인 것 같은데요, 두 분이 협의가 되지 않으면 상대방이 양육비 소송을 제기 할 것 이고 이때 귀하의 사정을 법원에 충분히 설명하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모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보다 더 상세한 상담은 상담소로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