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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2명이 가입된 보험을 해지할려고하니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여
"미성년후견인이 사건본인을 대리하여 사건본인 명의의 부동산 또는 중요한 재산에 관한 권리의 득실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 및 상속의 포기 또는 상속재산의 분할에 관한 협의를 하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에 따라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으라고 보험사에서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미성년 보험 계약자의 경우 이번에 사망하셔서 후견인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자의 재산같은 경우 해지환급금을 포함해 한정승인을 받아 판결 난 상황이며, 한정승인 판결이 끝나서 해지를 진행할려고 하는 상황에서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런경우 가정법원에 연락하여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여 문의드립니다.
가정법원 또는 대법원 전자민원센터에 양식이 비치되어 있으니 신청서를 작성하여 후견개시 심판법원에 접수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