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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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차량 등록증을 확인하다가
압류저당 잡힌 물건이 있어 확인을하니,
도시관리공단이 걸어두었습니다.
전화를 하니
주차료 미납금이 있다고 하여, 압류를 걸어둔 상태라고 합니다.
2022년 3월 15일에 주차료를 미납했다고하여
사진첩으로 찾아보니,
2022년 3월 15일 무인정산 기기가 고장나서, 사진을 찍어놓고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계좌번호를 보내달라고했던것 같습니다.
담당자가 하루가 지난 3월 16일에 문자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02번호로 문자하여 스팸으로 착각한것같습니다.)
그 이후 3번의 우편을 집으로 보냈지만, 저는 받은 적이없고
2번의 등기를 보냈으나, 수령한적이 없다고(공단에 확인했습니다.)
최종 압류 통지를 2022년 8월 4일에 우편으로 보냈다고하는데 그것또한 받은적이 없구요
전화는 단 한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담당자가 제 번호를 알고있습니다. 제가 기기고장 문의도했구요.)
2022년 3월 15일 이전과 이후에도 몇번 그 주차장을 이용했고
이후 이용할때 미납금액 내역은 확인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과실 자체가 기기결함에 인한것이고
과실을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계좌번호를 받으려고했는데
당일에 안내고지해준적도 없고 다음날 02-로 시작하는 문자 한통만 보냈고
이후 전화 한통 없이 압류 절차를 밟은것 자체가 너무 억울합니다.
승소 가능성이 있다면 소송 진행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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