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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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주말에 만나지 않았다고
의심하더니 카톡에다가 저에게 정말 모욕적인 글을 보내왔습니다.
여성 신체를 빗대어서
"보x가 근질근질 하드나?
그렇게 남자가 고팠나?"
이렇게 보내왔는데 통매음에 해당될까요?
그리고 헤어지려고 안만나려하자,
본인 카톡에 같이 찍은 제사진 까지
올려서 저를 놀라게하고 (본인은 이혼중에 있어서 정리가 곧 된다며 절 속였고, 나중에는 이혼서류도장 찍었다고 까지했는데 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속았다싶어서 안만나려 헤어짐 통보하니 같이 찍은사진올림) 전 그게 협박처럼 느껴져서 사진 내려달라해도 몇십분간 안내리다 겨우 내림.
이건 협박에 해당될까요?
제가 없는 저희집에서 액정이 깨져 못쓰는 휴대폰을 켜서 카톡의 사적인 대화를 읽고 그걸 본인 휴대폰에 사진찍어 제게 보내어 공포감과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집에 찾아와서 욕설을하기에 집에서 나가달라 하였지만 나가지 않아 경찰을 불러서 겨우 내보낸적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폭행했던적이 있는데 넘어져서 벗겨진 하이힐 구두로 제 머리를 때리려는 행동을 취하다가 다른사람들이 오는 바람에 멈춰진적이 있는데 특수폭행에 해당할까요?
참고로 첫 잠자리를 갖게된것도 술을 잔뜩먹여 제 의지상관없이 절 데리고가서 전 크로스가방을 맨상태로 당하였습니다.
그땐 유부남인지 몰라서 참고 넘어갔는데,
뒤늦게 유부남인걸 알았구요.
이런 경우 꼭 변호사선임해서 고소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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