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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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20개월 이구요 아직 말은 못합니다 가고싶은지 안가고 싶은지 아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에 델고가 일요일 오후에 데러다 줍니다 매주~~~ 문제는 아이 아빠는 토요일에도 일을 나가구요 그럼 아이는 누가 보느냐...80이 넘의신 몸이 불편하신 시어르신들이 보지요 그런데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데려 갈수없고 만의하나 사고 라도 생긴다면 ㅜㅜ 엄마 로써 불안합니다 금요일 저녁이 아닌 토요일 저녁으로 부모님께만 맞겨놓고 남편볼일 다보는 이런거 말고 아이 아빠인 당신이 아이옆에서 24시간 함께 있다 보내줬음 좋겠다
내아이는 시댁어르신 기쁨조 할려고 태어난게 아니다 아빠로써 책임감 있게 보호 하고 일요일 저녁 델다줘라 이런거 요구 할수 있겠죠
무슨말만 하면 법대로 하자 재판 하자 이래서 그냥 넘어갈건 넘어 가고 했는데 뭐 어차피 몇년 안남은건 아는데 시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아이를별로 찾지 않을 것같은 사람이라 그냥 넘어 갈까 했는데 시댁을 다녀오면 자꾸 아이가 아프네요 ㅜㅜ 멀쩡히갔다 아프면 얼른 병원에가 약만 지어 먹여도 될텐데 그걸 못해 1달째 입퇴원을 들락 달락중입니다 재판 하자 하면 하겠습니다
승산 있을까요??
당사자간 협의가 되지 않을때에는 법원에서는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자녀의 복리에 중점을 두고 판단하게 됩니다.
면접교섭의 방식과 횟수에 대해 법원에 조정신청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