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합의이혼 후 양육비 50만원
소액을 지속적으로 요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소액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안보여 주겠다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3월27일 이행명령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답변서 낼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면접교섭 첫쩨 넷째 아이를 생각 해서 그주에 면접교섭 어떻게 할껀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번주 금(21일) 밤에 연락이 왔습니다.
화를 내며 다음주(5째주)에 오던가 하고 등.. 면접교섭일자는 첫째 넷째다 말을 해도 통하지가 않고 이후 차단한다고 차단하였습니다.
그전에도 본이이 일자를 정하고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아이를 생각 해서 그랬습니다.
더이상 이렇게 못하겠어요.
심리기일에 뭘 물어 보나요?
변호사를 선임 해야 할까요?
어제 오고간 문자 내용등을 심리기일날 캡쳐해서 가져 가도 될까요?
제가 원하는거는
그전에 했던 거처럼 한달에 두번 첫째 넷째
토요일(9시)-일요일(6시)
설날은 상대방, 추석은 저 (명절날만이라도)
지금 한달보름(6일) 못보고 있습니다.
심리기일날 못본 일자 더 볼수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예) 토일만 보는데.. 토일월 이렇게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이혼 후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부모 일방과 자녀는 상호 면접교섭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민법 제837조의2 제1항)
협의이혼당시 정한 면접교섭을 방해할 경우라면 법원에 귀하께서 면접교섭심판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는 자녀의 나이, 양육환경, 복리 등을 고려하여 면접교섭의 방법을 정하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불이행할 경우 관할 법원에 이행명령신청을 할 수 있으며, 법원의 이행명령결정이후에도 정당한 이유없이 불이행할 시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가사소송법 제67조 제1항)
면접교섭 신청 시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사안 관련해서 증거가 있다면 제출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평일 오전10시~ 오후4시, 점심시간 12:30~13:30)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