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진짜 연락을 안하고 싶은데 아이들 양육비나 면접권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에 참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연락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협의 이혼 당시 2주에 한번씩 교섭권을 가지기로 정하였으나 자기 죽을병 걸렸다 도저희 아파서 못간다. 일이 바쁘다. 아버지가 돌아가실것 같다. 이런저런 핑계로 못온다고 약속을 어기고 왜 책임을 다 안하냐? 애들이 보고 싶어하고 상처 받는건 생각안하냐? 라는 말을 하면 너 양육비 안줘도돼?
양육비 줄려면 돈을 벌어야할것 아냐!! , 애들 앞으로 데리러 안간다!! 법대로해!! 이런말로 사람을 괴롭히거나 협박을 합니다.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불리하다 싶음 양육비 안줘도 되지? 애들 안데리러 가도되지? 안데리러가! 니 혼자 알아서 키워 아님 그냥 본인한테 애들 보내라!! 법대로해 !! 법대로 해서 면접권 바꿔!! 이런식입니다.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애들을 위해 결혼생활 쓰던 차는 카니발인데 저에게 줬다가 자기 큰짐을 옮겨야 할게 있다고 3일만 자기가 사온 중고차 2006년식 소나타로 바꿔 타달라 해놓고 그이후 가져가서 가져오지 않는 상태 이며 자기 명의이니 뺏어갈수 있음 가져가보라고 어이가 없고 개미 손톱만큼도 죄책감 없이 무조건 법대로 해라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그리고 전남편한테 여자가 생겼는데 한번은 둘째아이 얼굴에 뭐가 났길래 너 얼굴이 왜그래 했더니 "이모가 때렸어" 라는 얘기를 하길래 너무 놀래 첫째 아이 한테 물어 봤더니 아빠 여자친구가 때렸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전남편한테 무슨상황 이냐고 물었더니 그냥 친구가 여자면 다 여자친구냐? 여자 친구 아니다 하길래 다시 큰아이한테 착각한거 아니야 고모나 다른사람 아니야? 아빠 여자친구 맞어? 라고 물어보니 아이가 "웅 맞는데 그이모가 아빠한테 자기야 자기야 그랬어"라고 명확하게 말해줘서 다시 아이 아빠한테 따져 물으니 아이가 혼날짓을 했다고 무책임한 말을 했습니다. 거기에 너무 화가 나서 아이가 잘못하면 훈육할수 있다 근데 그걸왜 제3자인 사람이 하며 아빠인 너는 뭐했냐고 만약 내가 남자 생겨서 그남자한테 아이들이 혼나고 왔다고 하면 넌 기분 좋겠냐? 하니까 암말 못하더라고요 그이후로 아이는 저한테 그 이모 싫다 왜 싫어? 하니까 동생 혼낼때 너무 무서웠고 내가 사랑하는 아빠한테 자꾸 자기야 자기야 하는게 싫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들 아빠한테 조용히 말했습니다 너가 여자 만나든 안만나든 나랑은 이제 상관없는일이다 근데 애들이 싫어한다 애들이 당분간 더 크고 좀더 어른을 이해할 나이가 될때까지는 상처 안받게 애들 데리고 가는날은 그 여자친구가 함께 있지 말라고 부탁하였고 그거에 알았다고 하더니 얼마 안가서 그약속은 또 깨졌습니다. 전 누누히 전남편한테 말했습니다. 너랑 나랑은 이렇게 안좋게 끝났지만 애들입장으로 보면 너랑 나랑 엄마가 아빠다 평생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사이다 그러니까 서로 얼굴 붉히고 그러지 말고 애들을 위해 애들관한 정보만 공유하며 좋게 지내자고 했습니다. 본인도 알았다 해놓고 면접교섭권 일정을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강압적으로 횟수 및 일정,시간 바꿔서 통보 해서 말다툼 끝에 항상 양육비,애들데리러 안간다 법대로 해라 이런말로 협박을 해서 억울하지만 그나마 애들이 아빠를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애들 위해 어쩔수 없이 동의 하고 "너가 원하는대로 바꿨으니 이젠 더이상 말 바꾸지 마라 너랑 이런걸로 실랑이 할때마다 멘탈이 깨지고 너무 힘들고 지친다" 라고 의사를 전달하니 알았다고 약속을 받고 면접교섭을 이어 나가지만 또 얼마 안돼 면접교섭 관련 상황을 또 강압적으로 바꾸려하고 동의 안하면 또 늘 하던 협박의 말을 합니다. 아이를 위해 저만 참으면 아이가 상처 안받을줄 알았는데..
아빠가 온다고 했다가 안온다고 했다가 하니 아이가 더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도 못갈정도록 너무 힘들어하고 이틀을 울고 저희 엄마한테 가서도 아빠가 안온다고 했다며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 봐야하만 한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에 오히려 애들 아빠를 보여주는게 아이들한테 더 상처 주는 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꾸준히 안보면 이젠 볼수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잊고 살텐데 보다 안보다 하다보니 더 상처 받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앞으로 애들 데리 안갈꺼다 연락 차단하겠다 그리고 법대로하고 꼭 신고해라 하길래 알았다 하고 저도 차단 하였습니다. 일이 바쁘다 ,돈이 없어서 돈 벌어야 한다 .아버지가 오늘 내일 하신다, 그래서 못온다 해놓고 현재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는 사진이 버젓이 프로필 사진에 올라옵니다!! 가정파탄을 낸 사람은 상대방인데 죄책감은 전혀 없고 애들 양육 안하고 혼자 산다고 저렇게 여자친구랑 놀러다니 모습을 봐야하고 그걸 지인들이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한 얘기를 왜 지인들한테도 들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너무 힘듭니다. 여자 만나고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저희 애들한테 피해주지 않고 책임을 다한다면 하지만 항상 법대로 해라 소송걸어라 너 소송걸면 양육비 안줘도 되겠다 이런 말들과 자꾸 애들한테 보여주고 만나게 하면서 상처를 주니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들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진짜 너무 힘듭니다 꾸준한 전남편 괴롭힘에 정말 너무 힘들어 애들 애아빠한테 보낸놓고 죽을까도 생각보고 저런 아빠 밑에서 뭘배우고 클까? 여자한테 과연 우리 아이들을 지키면서 키울까? 걱정에 다시 잘살아보자고 마음 먹음 또 얼마 안되서 전화로 괴롭히고.. 하니 그냥 애들이랑 다같이 죽을까? 라는 생을 했다가 애들이 무슨죄인가? 싶어 다시 마음을 되잡고 하지만 전남편이 저럴때는 진짜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냥 죽으면 다 해결되려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이 아이들위해 마음을 되잡고를 진짜 이런 감정과생각을 수백번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꿈에서도 애들아빠한테 괴롭힘 당하고 그여자친구분한테 무릎꿇고 빌며 우리 애들 이뻐해달라고 하는 꿈도 꾸는데 진짜 지옥입니다.. 죄을 짓고 가정파탄 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저와 아이들이 고통받고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전남편을 법대로 자기를 어떻게 못할꺼라고 생각 하고 저보고 항상 법대로 해라 면접교섭권도 법대로 박탁 시켜라 소송걸어라 신고해라 이런식인데 진짜 법대로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까요??? 지금은 너무 억울해서 정신적인 피해하라던지 위자료라던지 면접교섭권 박탁 및 친권도 다 뺏어 오고 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근데 또 친권을 뺏어오면 양육비를 못받는건 아닌지 걱정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하도 양육비나 교섭권 문제로 협박 받아서 현재 언제까지 양육비 받을수 있을런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둘째가 아직 어리고 자주 아파서 직장생활을 못하고있어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하루 하루 불안에 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변호사님 제발 이 지옥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 법적으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면 저 정말 너무 억울해서 못살것 같습니다. 본인 말대로 법이 이렇다는 걸 보여주고 진정한 뉘우침과 반성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관할법원에 친권자변경청구와 면접교섭배제청구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친권변경의 경우 친권자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나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사유를 기재하고 동의서 없이 청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교섭배제청구의 경우, 면접교섭권자가 자녀의 복리를 해할 위험이 큰 경우에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편이 자녀들에게 위협이나 협박, 폭행 등이 있었을 경우, 소명할 자료를 첨부하여 함께 제출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양식은 관할법원 민원실 또는 인터넷-대법원 전자민원센터-양식모음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