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정리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조회 : 180 등록일 : 2023-05-08 오후 3:16:13
작성자 : ttl6565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어머니가 현재 86세이시며 아버지는 4월에 임종을 하셧습니다. 저희는 1남3녀로 현재 남동생과 저 본인은 엄마와 함께 거주를 하고있습니다. 큰언니와 작은언니는 출가하였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집의 작은언니가 솔직히 언니라고 하기에도 파렴치한인간입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서 작은언니는 장사를 하면서 모든재산을 날리고 그나마 아버지통장에있던 1,300만원도 10원한장 남기지않고 가족들몰래 가져다 쓰고 자기가 부채로 힘들다며 아버지 돈따위는 안중에도 없던 인간입니다. 이번에 아버지가 임종하셨는데 자식이라는 인간이 사람들 아무도 없을때 순한 동생과 큰언니가 있는 틈에 장례식장에 달랑 10분 방문하고 가벼렸습니다. 다음날 입관식도 발인할때도 장지는 물론 그이후에도 얼굴한번 전화한통이 없는인간입니다. 돈으로 힘들어할때마다 동생을 꼬득여서 돈을 뜯어가려했고 그 10여년간동안 단 한번 집에 방문한적이 없습니다. 몇년전에 형부라는 인간이 조카들하고 추석인가 딱 한번 왔다 간것이 전부입니다. 그것도 지 딸년 결혼식이 있으니 뭐라도 받으려고 말이죠. 그리고 엄마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있는것을 알면서 전화한통 방문한번 없던 인간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엄마이름으로 되어있는 아파트를 사후에라도 작은언니에게 한푼도 가지못하게 하려고 그리고 동생과 우리 자매에게 법적으로 얽혀서 생길수 있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호적에서 제외하고자 하는데 가능한지요?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본인이 전화를 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딸래미를 시켜서 본인도 아니고 지들만 집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아버지가 뭐라도 남기신게 있나 싶어서 염탐을 하는겁니다. 글로는 다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이 인간이 어떤인간인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동생이 대학교졸업하고 계속 부모님을 부양했는데 이제와서 얼마되지않는 집한채도 단지 자식이라는 이유로 노리고 있는 사악한 인간입니다. 평생을 집에 단 한푼도 주지도 않고 결혼할때도 제가 모은돈으로 결혼한 그런 인간입니다. 제발 호적을 정리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그년에게 단 한푼도 가지못하게 모든 법적 조치를 하고싶습니다. 나중에라도 동생에게 불미스런 일로 형제자매라는 이유로 얽히게 하고 싶지않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나중에 저나 동생이 죽어도 조카들에게도 아주작은거라도 상속이 되지않게 인연을 완전히 끊을수 있게 말이죠.
귀하의 작은언니가 귀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친자녀라면 법적으로 단절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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