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심이 많은 사람인지 생각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조회 : 174 등록일 : 2023-06-04 오후 4:23:47
작성자 : toalsk198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마음에 1년 넘게 생각하고 또생각끝에 상담이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41세 이제 15개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친정식구들과.같이살고있어서 도와주시구요 아기아빠는 제가 입신 5개월쯤 신장암4기로 항암치료 및 병원에서 치료받고 더이상 가망이 없어 요양병원으로 옮겨져서 하루하루 힘든생활을 보냈습니다 제가 간병을 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신장암4기라는걸요 시댁식구들만 알았었어요 악성종양이 있었다는걸요!애아빠는 저희가 사는집외에도 애아빠집명의로된 아파트가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치료받던중 갑자기 퇴원을 해야된다며 저와의사는 절때 퇴원은 안된다고 했고 제가 시어머니께 전화드려서 말씀드렸더니 퇴원시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빠한테 그와중에 4천만원도 보내라구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였어요 저희가.결혼을 2019년도 1월달에해서 혼인기간이 짧지만 오빠가 이렇게 암이 걸릴줄은 진짜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아마 시어머니는 오빠가 하늘 나라에 갈걸알고 미리 집정리도 다 하시고 오빠 보험료도 다 받으셨더라구요 저몰래 집파시고 오빠보험료 받으신게 몇억정도 되더라구요 오빠가 암투병중에. 미리 보험금 청구하고 집파시고......그와중에 참 말이 나오지않더라구요 오빠가 하늘 나라에. 가버리면 저랑 제아들것이 되는거니까 아까우셨나봐요 그리고 제아들이 막상태어나니 집착하시고 이제는 오빠 보험료랑 집판돈으로 다른 집 사시고 그집을 둘째아들 명의로 바꿔주신다고 하시고 또다른집도 어머니집명의로된게있는데 2년정도 있다가 저주신다고 어머니한테 잘하라고 간보시는것같고
돈가지고 장난치시는것같고 해주시지도 않을것같은데 만나면
자랑하시고 제명의가 아닌 연금으로 돌려주산다구요 동서한테도 막 그런식으로 말씀만 몇년동안 하셔서 믿지도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 좀서운하게 했다고 제아들을 좀크면 데리고 가겠다고 하네요 저어쩌면 좋을까요 데리고 가겠다는말에 너무 겁이 나서 더상담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어머니께서 증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이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귀하의 자녀를 마음대로 데려갈 수는 없습니다.
친권과 양육권은 귀하께만 있으신까요.
자녀의 양육권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욱이 귀하가 재혼을 하면서 새아버지와 아이와 함께 새롭게 가정을 이룬다고해도 자녀를 데려갈 수 없습니다.
친권상실을 당할 만큼 자녀의 복리를 해치거나, 귀하께서 자발적으로 양육권을 시어머니께 양보하지 않는다면 자녀의 양육권문제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직접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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