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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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6년째 입니다
16세 13세 딸이 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은 아빠인 저에게 있습니다.
면접교섭권은 한달에 2회 만나는걸로 정했습니다
지난 6년간 아이들 엄마가 아이들을 만난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6개월 이상 못만날때도 있었습니다. 간략한 저의 상황입니다.
궁금한건요 최근 13세 아이를 아이 엄마가 만났습니다 그후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 보호자 상담을 신청했어요
최근 몇년동안 연락도 뜸했고 아이를 잘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와서 이러는게 전 맘에들지 않습니다
잘 지내고있는 아이의 마음이 힘들어질까 걱정도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간섭을 할것같아서 그러는데요 제가 아이 엄마에게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는건 정당한지 궁금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상대방도 여전히 자녀들의 모인 것은 변함없는 상황이어서, 자녀들을 학대하는 상황이 아닌 한, 상대방의 행동을 법적으로 제한하거나 금지하기는 어려운 사정입니다. 다만, 자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자녀들이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 그 증거들을 마련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접수)하여 상담 받아보시거나, 화상 상담을 예약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