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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때의 이사비나 그런 비용(녹취있음) 를 준다고 하여 이사갈집을 알아보고 현재 선금만 조금 걸어 놓은 상황입니다.
현재 살고있는집은 보증금 300만원 월세 22만원 이사갈집 전세 1억 6천만원 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이사비와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니 현재 살고있는집과 비슷한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주는게 맞다면서 못준다고 그냥 살라고 하네요.
새 임대인과의 통화에서 새 임대인은 단전, 단수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었고 공사기간동안 사람이 살 수 없을거라고 말한 녹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근거로 리모델링 기간동안의 숙박료를 청구하고자 하는데 가능 할까요?
단전, 단수된 날에만 청구가 가능하다면 단전, 단수에 대한 증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사를 한 후 새 임대인에게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청구 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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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사안의 경우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 전화하셔서 주택임대차 상담실을 안내받아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모쪼록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