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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에 결혼, 자녀는 없고 22년 1월에 이혼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별거는 2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1심에서는 제가 기각을 받았는데 남편이 곧바로 항소를 했습니다. 변호사를 더이상 선임할수 없어서 이제부터는 혼자 재판을 준비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서로 유책은 없어서 법리적으로는 이혼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혼자 변론도 하고 기각을 구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2심이 끝나면 3심으로 이어질까요?
요즘은 별거 기간이 길지 않아도 파탄주의로 이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억울하게 시댁과 남편의 주장으로 인해 축출이혼을 당하고 싶진 않습니다.
강제 집행으로 남편을 집으로 귀가시킬수는 없을까요? 궁금한것이 많네요.
법원의 소송구조 제도가 있습니다. 해당 법원에 소송구조 신청을 해두시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세한 상담은 관련 서류를 가지고 내소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