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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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매 지간인 A-B가 부친 이사관련하여 통화를 하면서 B가 대화내용을 녹음(평상시 자동녹음 사용)을 하였습니다.
2. A-B 통화내용은 부친 전세 만료로 부친의 주소를 B집으로 옮겨달라는 요구에 A는 본인이 부친을 케어(부친은 요양원에 있으며 매주 간식, 옷, 세금 관계 등 금융을 A가 관리)하는 사람인 A주소로 옮겨야 공과금 우편 등 관리가 편리하니 A집으로 주소를 옮기겠다고 언쟁을 하였습니다.
※ 이사 이전에 미리 A 주소로 이전한다고 하였으나 이사 당일 다시 전화하여 화가 난 A가 안된다고 거부
3. 언쟁 내용 중에 C(B의 배우자)가 시킨거냐며 A가 C에 대하여 욕설을 하였고,
※ A는 B에게 이혼하라, 십원짜리 욕 등을 함
4. C는 B의 핸드폰 녹음을 들은 후(녹음 내용을 들은 경위는 모름) 지속적으로 B를 시켜 A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A에게 직접 전화(23시 자고 있는 중)하여 사과를 요구하기도 하여 수신 거절한 상태입니다.
5. A는 B와 통화한 것으로 직접 C에게 욕을 한 것이 아니므로 사과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A-B간 통화내용을 들은 C가 잘못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는 정신적으로 힘들어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6. C는 법적으로 한다, B와 매일 부부싸움을 하고 있다는 등 지속적으로 A를 압박하여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C가 A에게 법적으로 소송을 할 수 있는지와 오히려 A가 C에게 사과요구를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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