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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상담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 일입니다 어머니가 힘들어서 10년전 쯤 불법 사채를 쓰신적이 있습니다 500정도 빌리고
선이자 떼고 하루하루 갚아나가는 사채였다고 합니다이자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런 일수를 몇번씩 반복해서 쓰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일수를 받으러 안오더랍니다 알아보니 그사람이 교도소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잊고 살앗는데 한 2년 정도 쯤에 어머니 한테 전화가 한통 옵니다
이oo씨 아시죠? 이분한테서 돈 빌린적 있습니까? 라고 해서 어머니는 예전에 돈을 빌린적이 있었다라고 대답 했다 하더라구요 그러자 이남성은 이oo이가 교도소를 들어가서 자기가 대신 돈을 받겟다라면서 한달에 20씩 10달을 요구하더라구요 당연히 어머니는 그때 이자도 많이 드렷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 돈을 갚을 이유가 없다며 무시했어요
그런데 한참뒤에 어머니한테 법원에서 편지가 날라왓다 하더라구요 오래지난일이라 자세히는 기억안나시고
누구한테 돈을 빌렷는데 안갚갓으니 갚아라는 식으로 그리고 금액이 400이 넘는 금액으로 되어있다고 기억하시네요
그당시에 현금으로 주고 받앗기때문에 은행 자료가 없습니다 일수 도장찍는 수첩이 있엇는데 어머니는 오랜시간이 지나 분실되서 얼마나 찍엇는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자료가 없을텐데 법원 소송을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머니랑 통화했을테 녹음한걸로 했을거라 추측합니다 (어머니가 신용불량이라 전화명의가 제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한지도 궁금하구요 전화번호를 그당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말이죠) 그런상황에서 최근에는 신용회사에서
대리추심한다고 법적 절차 진행한다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도 모르겟고 억울한 상황입니다
대응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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