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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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 1월 합의이혼을 하였습니다.
2년전 2021년 시부모와 남편의 아이 학대로 문의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2021년 10월경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듯 나왔고 나온당일 시어머니 반응은 제 명의로 들어노으시고 납부하셨다며 보험을 해지해 돈을 보내달라는 말을 보험사상담사이신 친구분을 통해 문자로 보내셨고 제가 근무하는 회사를 알아도 찾아오거나 아이가 잘 지내냐는 안부는 묻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한두달에 한번꼴로 아이를 만나게 해달라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만 할뿐 잘 지내냐 코로나는 걸리지 않았냐조차 묻지 않았습니다.말뒤에는 애데리고 도망갔다 애는 가족들과 잘 지냈다는 말로 다툼을 되풀이 할뿐이였습니다.
저는 작년 2022년 12월 수술하기 전까지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이혼후에는 서류에 주소도 있었습니다.제 생각엔 정말 보고싶고 잘 지내는 사이였던 부자지간이였다면 한번쯤 만나러 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는곳도 남편이 사는곳에서 2km도 되지 않고 차로 5분정도 입니다.
아이는 두살반경부터 남편의 과격한 성격에 틱증상이 생겼고 그집에서 나온후에는 두달정도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 했었습니다.한국와서 시부모님이 장난이라며 어른들이 즐거운 장난으로 아이를 괴롭히며 아이 성격에 영향도 미쳤습니다.시어머니는 아이 발가락을 입술로 앙앙 물었다는데 아이가 아야라고 했다며 이뻐서 그러는데 성격이 이상하다며 엉덩이를 때리고 제가 양말을 벗겨보니 발톱이 눌려 2달간 발톱이 썩어고생했습니다. 중이염 수술후 틱장애가 있어 코훌쩍거리거나 머리 흔들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수술 그다음날 벽에 처음으로 낙서를 했다며 시아버지가 자신만한 나무로 아이를 무릎뒤 뼈를 3대나 내리칩니다.아이는 울음을 터트리니 코를 훌쩍이고 머리도 흔들리고 후유증으로 귀에서 피가 났습니다. 여기에 적어드리기엔 너무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아니 전 남편이 5원 1일자로 면접교섭허가 심판청구서를 법원에서 보내왔습니다.
제가 12월 27일 손목터널증후근 수술후 생계도 어렵고 실업급여도 치료후에나 받아야해 채무조정까지 신청했습니다.
한부모기정은 5월말에 되었습니다.
산재는 회사에서 안해줘서 아직 심사중입니다. 현재는 실업급여 받으며 아이와 미래를 위해 미용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결석이 어려워 글을 남깁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합의이혼전에 소송을 준비했었습니다.2년전 직접 방문해 상담받고 뒤죽박죽이지만 13년 결혼생활을 써논 내용이 있습니다.재산분할과 위자료소송도 생각있습니다.전남편이 cctv개발,판매일을 오래 해서 비밀리에 설치가 어려워 같이 살면서 동영상 증거는 없고 사진은 아이 다친사진들이 백장은 넘는듯 합니다.그날그날 아이에게 있었던일을 물어보며 촬영한 영상은 있습니다 비록 어려서 증거가 되지는 않겠지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우선 상대방의 면접교섭허가 심판청구에 대하여는 아동 학대의 증거들을 최대한 마련하셔서 제출하여야 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자녀의 학대피해사진 뿐만 아니라 자녀의 진술을 촬영한 영상도 제출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실이 있었다면 신고내역서도 제출하시면 도움됩니다. 사이버 상담 상으로는 조언해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상담소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상담소 홈페이지 상 화상상담으로 예약하셔서 구체적으로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접수)하여 상담 받아보시거나, 화상 상담을 예약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