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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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혼인신고하고 세남매의 엄마이자 아내입니다.
남편은 2014년부터 3년동안 유부녀와 바람을 피웠고 대출을 많이 받아 개인회생제로 5년동안 납입하고 지금은 끝났습니다.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 피울때 생활비도 안주고 해서 애둘 키워야 하기야 부업도 하고 유치원하모니일과 교통안전요원일 하면서 생활비를 벟었습니다
애들 낳기전 일을 계속 해서 육아휴직도 하여 월급 받아 생활과 퇴직음으로 생활하였고 남편 빚과 차대금도 제가 처리하고 했습니다 ㅜㅜ 보육교사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셋째를 2017년에 낳을때 불륜한 상대인 여자의 전화로 불륜을 알게 되었고 여자문제를 정리하였고
또 지금 한살어린 돌싱인 여자와 만나고 있습니디ㅣ
제가 우연히 남편의 워치를 보다 상간녀와 톡대화내용을 보게 되어 알게 되어 물으니 노발대발하며 발뺌하다 여자만난거 맞고 이상한 사이 아니라고 하였 습니다 연라끊고 만나지 말고 저도 모르는사이 대출을 받아 쓴걸 우편물을 보고 알게 되어 물으니 확실하게 말도 안해줍니다
알아서한다고 묻지마라고 합니다
10년넘은 시간동안 생활비벌고 독박육아하느라 힘들었던 저에게 말입니다
여자라는 정리했다고 하나 워치의 톡내용을 보면이름만 다르게 변경했을뿐이지 서로 보고싶다 섹스하고 싶다 이런 톡을 보았습니다 ㅜㅜ
전 워치내용만 찰영하였고 남편의 거짓말로 가득한 저와의 톡내용..
아이들 아빠로서 그여자와 끊었다고 하나 거짓말이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지..
남편이 제가 이상한 의심한다고 이혼하자고 하다 제가 애들은 키워야 하니 생활비는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애들은 내가 키울테니 저보고 양육비를 달라고 합니다
전 무릎연골을 다 써서 상태가 안좋아 관절경수술 후 몸상태가 안좋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유치원봉사활동으로 조금씩 벌고 있습니다
남편은 중소기업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43230 질문글에 답변을 작성하였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