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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에 저의 명의로 청년전세자금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가족들하고 함께 살고 있었고 저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이유는
엄마의 명의로 된 집이 있었기 때문에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대출 이자는 제가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도 9월 동생과의 다툼으로 경찰서에 다녀온 적이 있었고
이복형제의 폭행이 있었기에 제 명의로 된 집에서 제가 밖으로 나와
현재까지 밖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지 않는 집에서
2022년도 대출 갱신을 무자비로 요청하여 가족이기에 갱신을 진행했으며
저는 허리 건강 문제로 생활고에 힘들어 카드, 대출을 돌려막다 2022년도에 회생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전세금 대출 받은 집은 채권 목록에 자연스럽게 들어갔습니다.
현재 인가 받은 상태고 변제금은 납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명의로 되어있
집에 대한 전세금 반환을 엄마에게 요청 받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실 거주를 하고 있지 않는 상태 및 이사를 가야하는 문제로
가족에게 집을 빼야한다고 말했는데 안 된다고,
무작정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엔 저는 전세금을 하나도 받지 못할까요?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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