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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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입니다.
현재 이혼 상태이구요. 아내는 재혼을 했습니다.
재혼한 아내는 재혼한 남편의 과실(현재남편 잘못으로 구속상태입니다.)로 현재 혼수 상태입니다.
재혼한 남편에게는 아들이 1명 있다고 합니다.
저(본인)와 전처 사이에 딸이 1명 있으며 현재 본인이 면섭교섭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현재 처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본인이 딸의 친권을 회복할 수 있나요?
2. 친권과 후견인의 차이가 궁급합니다.
3. 친권 회복을 위한 절차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4. 전 부인이 사망하기 전에 친권 회복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5. 아내 앞으로 집이 한채 있습니다. 현재 남편하고 딸아이에 대한 재산 상속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녀가 성년이 되면 친권은 소멸됩니다.
1.친권자가 혼수 상태임을 이유로 친권자 변경신청을 해 볼수는 있겠습니다.
2.친권자(부 또는 모)가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 미성년후견인(통상 조부모, 외조부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관할은 상대방의 주소지 가정법원이며 관할 가정법원에 '친권 등 변경신청'(양식 : 서울가정법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을 해 볼 수 있습니다.
4. 유리한 것도 불리한 것도 없어보입니다.
5. 상속인은 망자의 법률상배우자, 망자가 낳은 자녀(입양자 자녀가 있다면 양자도 상속인임) 입니다. 위 사안의 경우 배우자 상속결격사유에 대해서는 사이버 상담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다 더 상세한 상담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