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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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애낳고 나서는 술만 먹고오면 자고있는애기를 깨워 괴롭히며, 물건을 던지는게 일상이였습니다.
제가 하는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집안일 청소 음식 시아버님이 장애인이시라 싫어한다 휴대폰 결제 및 사용)등 여러가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맘에 안든다 해서 저를 괴롭히지 애기를 깨우거나 때린건 잘못됫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애기 돌 지나고 나서 일을 하기 시작했으며 일을 하면서 핸드폰 결제 수없이 많이 및 사채 사용으로 대부분 시아주버님이 빌려주셨습니다.
그일들이 있은 후 1년 정도 일을 쉬엇습니다
그리고 결혼 생활 중 이혼얘기도 번번히 나왓으다 애기가 있다는 이유로 묵살되엇으며, 이혼시에는 애기는 남편 본인이 키운다 합니다.
다만 애기가 남편이 한 행동들이 많아서 인지.. 아빠를 무서워 하며 예전에는 없던 틱 비슷하게 행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저에게 기분이 나쁘면 애기한테 업드려 뻐쳐 하거나 말을 심하게 합니다.
나중에는 저도 남편한테 많이 맞앗구요
그리고 남편은 바람아닌 바람을 피웟습니다.
믈론 상대 여자는 남편이 결혼한 것을 모르는 상태이구요
모임에서 만난 여자인데 제가 친정에 가있을때 혹은 집에 잇더라도 새벽에 그여자 집에서 자고온거 같아요
물론 집에잇을때는 친구만나서 거기서 자고온다 한정도 밖에 없지만 정말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이혼을 안해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재판으로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혼인을 계속할 수 없는 중대한 잘못이 있다는 점을 증명할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남편의 폭언, 폭행, 기물파손, 빚, 부정한 행위 등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경우 법률구조를 받아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소나 상담소의 업무협력기관,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