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전남편은 제 전화를 차단해놓은 상태고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면접교섭시 아이의 안부가 궁금한데 지금은 하루잠깐 보거나 1박2일이 다인데 이번추석에 좀 길게 데려간다는데
연락이나 위치공유 같은걸 제가 요구할수있나요?
작년 겨울에 친가에가서 친할머니가 아이머리를 부엌가위로 짤라버리고 상처가 나게 한적이잇어서 불안한대
연락이 안되면 보내고싶지 않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어디릉 가는지도 말해주지 않는상태입니다
법적으로 왜 양육권자가 요구할수있늠 사항은 없나요?
자녀의 복리를 해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면접교섭배제청구를 법원에 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함부로 자른다거나 자녀의 몸에 상처를 내는 등 복리를 해할 위험이 있다면 입증자료를 준비하여 위 청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면접교섭을 완전히 배제할 생각이 아니고, 중간중간 연락을 하여 자녀의 현재 위치, 상태를 확인받고 싶으시다면 당사자인 전남편과 협의를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