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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한달에두번 둘째주,넷째주 면접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째딸은 계부의세뇌 로 5개월째 안오구 있고 둘째딸만 면접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딸이 면접교섭날 계부가 친아빠 만나러 갔다는 이유로 자기 한테는 말을 안하고 언니하고만 말하고 집안에서의 따돌림을 당하고 있고
계부한테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았는데 비아냥한 말투로 "너 마음데로 하세요"라고 했다고 저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저는 친모 한테 딸의 상황을 문자로 남겨쓰나 아무런 답을 못받지 못하였고 면접교섭날 둘째 딸로 통해 오히려 친부한테 얘기 했다고 혼났다고 하였습니다.
친모가 "다신 절때로 일산(친부집)가서 인천집(딸의거주)에 있었던 일들은 얘기 하지마"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 언니랑 말다툼 했다고 둘째딸 한테 "내눈에서 보기 싫으니까 다른곳에 가있어"라고 소리 쳐고 둘째딸은 무서워 안방으로가 있다가 깜박 잠이들었다고 하였습니다.잠시뒤 계부가 씻고 잠들어 있는 딸을 깨워 어깨쪽을 잡고 일어나라고 하였고 딸은 양팔로 벽을잡고 저항 하였으나 둘째딸 두팔을 잡고 강제로 주차장으로 끌고 내려가 "너 이제 내딸아니니깐 나가라고 하였고 주차장에 주민 사람이 있는데도 주차장 에서 딸을 혼을 냈다고 하였습니다.
딸이 계부따라 집에 들어갈고 하는데 "누구신데 따라오냐고" 했고
주차장에서 계부가 둘째딸에게 "엄마한테 오늘 있어써던 일 절대로 말하지마"라고 강요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신고하면 계부가 친아빠한테 말했다고 계부가 딸한테 더심한 학대을 할까봐 걱정이고 딸은 엄마한테 계부가 학대한걸 말하면 계부한테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 있고
제가 친모 한테 말하면 엄마한테 친부한테 말을 했다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친아빠로써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칠지경 입니다.이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부탁 드림니다.
본 기관은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곳으로 귀하가 문의한 아동학대에 관한 부분은 본 게시판에서 안내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아동학대의 처벌수위를 온라인상에서 명확히 안내할 수는 없으며 가해행위 정도,빈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아동복지법」 제71조제1항제2호)에 의하면
①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
②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
③ 자신의 보호·감독을 받는 아동을 유기하거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양육·치료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 등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사정으로 귀하께서 자녀를 양육하고 싶으시다면, 현재 자녀의 복리가 위협에 처해있다 라는 입증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셔서 양육권변경청구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