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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자가, 자차, 아빠 일하시는 사업자의 명의, 모두 엄마 명의로 되어있어서 일처리가 어려워요
그래서 수입 관련된 모든 금액이 엄마 명의 계좌로 송금되고 있는데요.
1년 이상 무의식이다 보니..사업자 명의도 아빠꺼로 옮겨야 하고, 자가도 아빠 혼자 살게 되시면 작은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병원비가 필요하니 집을 옮겨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구요.
기존 아빠 보험 수익자도 엄마로 되어있어서 수익자 변경 신청을 해야하구요.
아빠 일하시는 수입들도 아빠계좌로 들어오게끔 해보려 하는데 성년후견인 신청하게 되는 경우 모두 가능할까요?
심지어 우체국보험 진단비는 성년후견인 신청해야만 된다고 해서 1년째 받지도 못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성년후견인 신청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마음이 급해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어머니 소유의 주택을 처분하고 어머니 명의로 된 사업자 등록을 아버지 명의로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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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성년후견인이 개시되면 성년후견인은 어머니를 대리하여 어머니의 재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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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 개시 심판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성년후견인에게 무제한적인 법정대리권이 수여되는 것은 아니므로 재산의 처분 등에 대하여는 법원의 허가를 따로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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