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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아이5살때 데리고 재혼을했고 재혼한남편과 슬하에 자녀 2명을 출산하여 7년 결혼생활끝에 이혼을했습니다.
남편의 외도 폭행 폭언 첫아이에게도 손지검과 정서적인 학대를 하는등 해가갈수록 저와 큰아이에게 심해져서 헤어지게되었는데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이유는 전남편이 무서웠고 불법적인일을 해서 본인이름으로 된 재산이 없기에 주는거라도 받으려면 하라는대로 하라고 그래서 큰아이만 데리고 이혼을 하였는데 문제는 이혼당시 제앞으로 된 차를 팔아서 돈이 급하게 쓸데가 있다고 다달이 30만원씩 1700만원이 도달할때까지 주기로했으나 몇번 주고 입금되지않았고, 아이들의 양육비 각25 총50만원씩 으로 적어만 놓으라고 (받지않는다는각서씀)
자기가 잘못을한게 많으니 양육비를 받지않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7개월 양육비가 밀렸으니 아이를 보여주지않겠다 해서 대출을받아 보내고 그뒤로도 계속 꼬박밀리지않고 50만원씩 이체 했습니다 (이혼하고 친할머니가양육할시점에 친할머니한테보냄,지금은 애기아빠한테 보냄)
그런데 툭하면 꼬투리를잡아 애기들을 보여주지않고
가족여행일정이 있다는둥. 제가 미리 말을 하지않아 애기들을 보지않을줄 알았다는둥 (만나는 날은 매달 정해져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기다리고 두달에한번 어쩔땐 세달에한번 만나게되면 왜저번달엔 못봤는지 묻고 아빠가 왜 엄마를 못만나게하는지 모르겠다고
최근엔 막내아들 8살 못본지 3달이 넘어갑니다
둘째만 두달만에 만났는데 아빠가
무서워서 엄마 만나고싶다고 얘기를 못꺼내겠대요
그래서 아이들이 몰래 게임어플 채팅으로 저에게연락을하고
카톡을보내고 저녁엔 차단을풀고 아빠가 오면다시차단을해요
이번일요일 만나는 날인데
갑자기 양육비를 120만원 보내라고 하네요
저는 큰아이를 혼자 키우며 친구옷가게한켠에 작은 샵인샵 네일아트 가게 월세를내고 빚은
약 5천만원정도 매달갚고 카드현금서비스로 돌려막기하며 대출금을 갚아나가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첫째아이는지금 중3 16살이고 첫아이아빠에겐 양육비50만원을 받고있는데 양육비는
턱없이 모자라고 제가 줘야할 양육비는 너무 부담스럽고 살길이 막막 하고 억울하네요 둘째 셋째의 아빠인 그사람은 자기엄마의이름으로 아파트를사고 차도있고 외국고가인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을 취미생활로 하고있네요
저와 큰아이에겐 못되게굴었지만 둘째셋째에겐 손지검을 절대 하지않아서 풍족하게 살라고 양육권을 넘겨주었는데 저를 이렇게 애기들도 못보게하고 애기들마음도 아프게
할줄은 몰랐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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