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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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이성교제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 일이 있기까지 2-3달 정도가 시간이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이번 9월에 자신이 성병에 걸렸다며 돈을 달라는 겁니다,
그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고 나서도 다른 이성과의 관계가 전혀 없었고 갑자기 성인병이라며 사람을 바이러스 취급하고 돈을 달라고 해서 ‘나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고 괜찮은지 안부를 물어보고 지금 이 상태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나도 지금 집에 일이 생겨 너에게 줄 돈이 없다, 그렇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나도 알아보겠다,’ 연락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오늘까지 계속 제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악의적으로 나쁜 사람을 만들고 문란한 사람을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추석 연휴때 고향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이 친구를 만나기 전 친구에게도 연락하여 성병 관련 내용을 물어보니 그 친구 또한 자기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고 오늘 저에게 성병으로 돈을 요구한 친구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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