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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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 아이를 제가 양육하고 있으며 친정엄마집에 같이 살고있습니다
지금 저는 전남편에게 재산분할이 금액이 확정되었는데도
돈이없다며 25년1월까지 기다리라며 통보를 받았고,,
전남편은 지금 회사를 관뒀고, 청약 된곳에 중도금을 내야하므로 저한테 줄돈이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저번달, 이번달 해외여행을 다니고있으며 양육비도 날짜에 맞춰 준적이 없습니다
저는 소송기간 1년동안에도 아이를 보여줬으며 9월부터는 면접교섭권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전남편은 지금 25년1월에 입주하는 비봉 청약이 당첨되었는데 대출을 따로 받지 않았고 중도금을 4개월마다 3800만원~4000만원을 현금으로 내고 있으며 저한테도 반복 적으로 그 돈을 내야 하니 돈이 없다 기다려라 라고 하며
뻔뻔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제가 재산분할 9300만원중 일부라도 받고싶다 얘기를 하면
준다 줄거다 누가 안준다고하냐 기다려라 이자도 줄거니까 이자 더받으면 너도 좋은거 아니냐 이런 말들뿐입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본인은 유흥생활,해외여행,술마시며 돈을 탕진하면서 저한테 줄돈만 없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러다가 영영 못 받을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번년도안에 처리해준다고.. 기다려라..하다가 25년1월까지 얘기를 하는거보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도와주세요..
재산분할 판결을 받았으나 상대방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재산을 강제집행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있다면 이 분양권 즉, 아파트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압류하여 판결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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