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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은 7년 전에 그쳤지만 간간이 본인의 분노를 자제하지 못하고 폭언을 일삼습니다. 폭행당한 과거가 있어 평소에도 굉장히 위협적이었으나 최근 도가 지나쳐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행적을 전부 기록하진 못했으나 가장 최근의 일(10/26)에 대해서는 녹음본이 존재하며, 속기사무소에 녹취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7년 전에 본인이 폭행을 행사했음을 시인한 내용이 녹음에 포함)
별거하고 있고 앞으로 볼 일 없어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이 꼭 승인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동생이 현재 부친과 함께 살고 있고 동생에게도 간혹 폭언을 내뱉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아서, 이번 일을 계기로 부친에게 경고라도 주고 싶습니다.
다만 서류 작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변호사인지 법무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기엔 비용이 좀 부담되기도 하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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