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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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친 아버지의 이유 없는 가출로 인해 이혼으로 마무리가 되고 어렸을 때 부터 홀로 3명의 자녀를 키우신 엄마입니다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카카오 스토리에 평범한 일상을 올렸는데
한 사람(신)의 관심과 댓글로 외로움에 친구 삼아 만나야 겠다 생각하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만남을 이어가는데 초반에는 어느 누구나 좋은 모습 으로 다가오지 자기 모든 걸 보여주지 않잖아요
처음에는 술자리를 가지면 술을 좋아 하나보다 , 조금 과하게 먹는 정도 까지 였고 술을 하지 않을 때는 정상적으로 행동했다고 합니다
만남을 이어가는 중 그 사람(신)이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전자 발찌를 차고 있었고 그 사람도(신)이혼 상태이다. 라는 걸 알았지만 엄마는 관계 유지의 이유는 그사람(신)의 노름으로 인해 빛이 있었는데 그 빛 의 돈을 빌려주었고 그 돈을 받기 위해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제 문제는 같이 살기로 하기부터 인데... 아직 저희 3남매는 성인이 되기 전 이였기에 의사와 상관없이 같이 살게 되면서 엄마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엄마와 저희 3남매는 그사람(신)에게 눈치와 두려움에 같이 살아야 했습니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면 자신의 성격이나 모든 걸 알게 되잖아요
매일 술을 먹어야 하며 술을 먹고 성격이 포악해지면서 시비나 폭언이 있어야 하며 무조건 자신(신)의 화 나 불만이 표출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엄마는 경제적으로 도움 받는다는 거에 묶여 그 폭언과 정신적인 괴롭힘에 살아갔습니다
물론 저희 3남매에게도 폭언도 일삼지 않았고 그 이외 에도 음주운전, 제 3자와의 폭행 시비 등등 사건 으로 인해 교도소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여러 번에 이사와 도망?회피?도 있었지만 매번 용서와 본인(신)이 자살한다 죽는다는 협박으로 인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또 만남을 가져야 했고
중간에 가장 큰 사건은 어느 때와 같이 술먹고 엄마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폭행 직전 까지의 행동을 하길래 제가 (딸) 그만하라고 말리는 도중 본인(신)화에 못이겨 흉기를 들고 협박한적이있습니다 몸 싸움 중 엄마는 폭행을 당하셔서 중간에 숨을 못 쉴 정도의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경찰 신고로 인해 진술까지 하게 되었으나 ,또 그사람 의 협박(교도소에서 몇년살고와서 죽이 겟다는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며 사건이 마무리가 되었고 이러기를 몇년간 반복 또 반복 이고 엄마도 그동안에 받은 스트레스와 고통 때문에
크게 아프셔서 이제는 참고 사시는거라 말하시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났지만
이제는 술먹고 사건이 일어나고 욕설 , 폭행이 나도 다음날 되면 기억도 하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그사람(신)때문에 정말 엄마 옆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어머니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계셔서 상담소 방문이 어렵다면 본 상담소 화상상담을 이용하실 수도 있구요,
지역의 가까운 가정폭력상담소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혹, 폭언폭행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