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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강간에 의해 저희 아들이 고소를 당해 어제 조사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중2 여학생이 자기 집에서 우리 아이에게 강간을 당하여 10월 초에 경찰서에 접수를 하여 어제 조사를 받았는데, 내용인 즉 상대방은 강간을 당하여 피해를 보았고 바로 신고를 하지 않았고 10월초에 경찰서 접수를 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합의된 성관계 였고, 그애 집에서 다섯 차례정도 집에 머물렀고 성관계 할때 아버지가 오신다고 하여 오후 6시쯤 샤워를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8월 하순부터 그여학생이 우리 얘에게 강간을 당하였다고 소문을 내었고,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세차례 정도 전화통화해 사과를 받았다고 하나(아이폰이라 음성 녹음은 없습니다. 다만 이여학생이 천만원은 위자료로 받겠다는 내용은 문자에 있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 이후 소문내는게 계속되어 우리얘가 협박을 하게되어 돈을 19만원 갈취를 하였습니다. 협박의 내용은 서로가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여학생이 소문을 내면서 우리에 전화와 메신저를 차단하였고
연락을 못한 우리에는 다른 전화를 통해 연락을 하거나 메신저를 통해 헛소문을 내지 마라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여학생 학교 근처에 가서 3차레 놀았으며(근처 공원), 신고를 통해 스토킹건으로 어제 의정부 교도소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 들어갔고 11월 13일에 나온다고 합니다.(학교에서도 내용을 듣기에 강제사항은 아니라고 연락을 들었습니다. )
우리얘는 정확히 그렇게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도 몰랐고요
제가 의문점은 과연 성관계가 합의에 있었는지 아니면 정말 강간에 의한 건지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
우리 아이가 스토킹 건으로 들어 가는게 맞는지 (소문을 여학생이 계속 내고 있어서그걸 못하게 할려고 연락을 하거나 메신져로 연락을 할려고 했는데 차단해서 다른 폰으로 연락을 하게 된 계기)
접수는 10월초에 했는데 3차례 학교 근처에 공원에 있다는 것으로 스토킹 건으로 들어 갈수 있는지(10월 11일 13일 이후 17일 정도)와
강간이라는 내용의 판결이 없는데 여학생이 소문을 내고 다녀 아이가 학교를 다닐수가 없어서 못다니고 있습니다.
이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회손에 해당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저희 아들말은 믿고 싶고 아직 확정이 없는 내용에 친구들에게 그런 취급을 받는게 맞는지 억울합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과연 통화기록을 요청하면 우리가 확인할수가 있나요? 그것만 확인하면 가능할건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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