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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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저의 시어머니가 이웃간의 갈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로 고충을 앓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활동 중 일방적으로 다른 여자 어르신의 시비로 힘들어 하십니다.2월부터 주기적으로 시비를 걸고 계시고,자식의 만류에도 일시적 으로나마 소강 상태 보이시고,안하겠다고 다짐 하시고 또 매번 10월 가량 지속 되고 있습니다.그때문에 일자리 나가는 일이 두렵고, 심한 스트레스를 앓고 계심니다.지인 경찰 상담해보니, 서로 화해하는것을 권유 하며, 뾰족한 수가 없다고 하네요?
혹시 시비건 녹취하면 고소 할 수 있나요??
너무 답답해요?? 해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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