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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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 팀장, 실장 순으로 직급이 있고 실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 담당 팀장이 다른 현장에서 계약건에 대한 수수료(약 5,000만원)를 지급하지 않아 사이가 좋지 않고,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19년도에 지식산업센터 계약건으로 수당을 받게 되었고 60%입금 되었습니다.
준공 후 계약이 완전히 성사되면 40%를 받는데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 관리했던 담당자인 저는 고객과 기나긴 시간동안
연락을 주고 받았고 팀장은 고객의 연락을 회피했습니다.
고객은 계속 전매를 원했고, 저 또한 고객과 계속 연락하며 전매를 이끌기위해 노력했으나 매수자가 나타나질 않아 전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고객과 연락이 끊켰고, 수수료 입금 시기가 되어서 오늘 오전에 담당 본부장에게 문의하니 계약자는 전매를하였고 고객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팀장과 만나서 얘기하자는 내용을 들어보니 아마도 팀장이 고객 물건에 대해 전매를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전매여부와는 관계없이 계약을 성사 시켰고 그에대한 수당을 받기로 한건데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액은 약 500만원입니다.
또한, 담당 고객이 전매하게 되면 그에대한 수수료는 팀장과 직원이 나눠 갖게 되지만, 이 또한 팀장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민사사건으로 진행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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