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슬하에 남자2명 자녀가 있습니다.
결혼초 신랑과 저는 맞벌이 부부였고,
신랑은 그당시 초중생 학원 영어샘였어요.
더 좋은 스펙을 위해 대학원 진학을 제가 권유해서 다녔으며.
자녀의 출산으로 수료증만 받았습니다.
신혼때부터 저는 신랑의 채취가 싫고 냄새나고역겨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잠자리도 거부하니 승질 내는 일은 자주 발생했어요.
솔직히 출퇴근이 서로 달라 퇴근하고 집에 와서 독박육아를 하는 저는 잠이 우선이구
1분1초 휴식이 더 좋았어요.
대학원 졸업후 고등부 영어샘으로 근무하다보니 일년에 반이상은 오후3~4시에 출근하여
새벽에 들어오다보니 애들과 저는 아빠없는 가정에서 지내는 기분였어요.
어느해 가을 왜그랬는지 가을의 풍경이 보고 싶어
직장 남동료와 고창선운사 약속을 했고
그 전날밤, 신랑에게 솔직하게 약속을 말을 했어요.
신랑은 이해 못하고 화를 냈고 그날 이후 저는 무서운 신랑의 이중적 얼굴을 알았어요.
그건 부엌칼 두개에 알 없는 숫자를 적고 신문지를 돌돌 말아 신발장 맨위에 놧더라구요.
그런이후 신랑의 의처증이 생겼고
학원일도 제대로 안돼 자영업 2년을 했고
그 후 직장을 길어야 1년 짧게는 3개월씩 옮겨 다녔어요.
그당시 자녀둘어 생활하기에 경재적으로 여유가 있지않아서 저는 신랑이 퇴사를 하게되면
공백의 무수입을 메우기가 힘들었지만 맹세코 신랑한테 잔소리 하지 않았어요.
이런 생활이 장기화 되면서 싡랑에 대한 신뢰감이 떨이지고 모습조차 보기 싫어지면서
저는 밖으로 돌게 되습니다.
어느날 친정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밖으로 도는 저를 꾸짖셨구.
또한가지는 신랑이 수입의 지출이 과다한 보험이라고 친정부모님께 고자질을 했더라구요.
그때 저는 완전히 정이 떨이졌으머.우리사이는 서로 존재감없이 투명인간처럼 지냈으며.
22년 하반기부터는 독립하여 살고 있습니다.
글로는 제감정을 표현할 수 없지만 이혼을 요구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제3자의 동의를 받자는둥
말같지않은 소리만해요
저는 올해 소송을 해서라도 정리하고 싶어요.
이혼에 관해 협의가 되지 않거나 협의할 수 없는 경우 상대방에게 민법 제840조에서 정한 재판상 이혼사유가 있는 경우 가정법원에 이혼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재판상 이혼사유는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으로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등입니다.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의처증은 재판상 이혼 사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처증으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 이를 입증하는 자료를 준비하여 재판상 이혼을 청구해 보십시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
문의전화
: 1644-7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