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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사망(2007)
아버지 사망(2018) 후 한정승인을 한 상태입니다.
최근 알게 된 할아버지 외 3~4인 공동 명의로 된 종중 토지의
할아버지 지분을 작은아버지가 단독으로 상속 등기한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 상속분을 작은아버지에게 넘겨주는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하지만, 채권자가 알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여기서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할 때
1) 아버지의 상속분은 아버지에게 상속시키고
2)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상속인(고모 등)들은 작은 아버지에게 상속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해도 되나요?
이렇게 상속 등기를 (작은 아버지,저희 아버지)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상속한정승인 후 적극재산이 발견되었다면 상속재산목록 경정신청을 해야 합니다. 만약 적극재산을 은닉할 경우 한정승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단순승인으로 의제될 수 있습니다.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공익에 저촉되는 내용의 상담은 제공할 수 없는 점 양해해 주십시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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