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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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 국물종류가 았어야 밥을 먹는 둘째가 엄마 나이제 국물없이도 밥먹는다 라는 소리이 너무 속상해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나더라구요 심지어 둘째는 할머니에게 맞기까지 했다고 저한테 이야기했어요...그래서 할머니가 한번더 손찌검 하면 경찰에게 전화 하라고 시킨상태구요 그후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어요
무조건 증거가 있어야 하니 제말보다는 직접 경찰이 봐야 할것같더라구요 심지어 어제는 제가 일이
저녁에 끝나 9시 좀 넘은 시간애 아이들을 보라갔는데 막내가 엄마집에 띠라간다해서 아빠한테 물아봤더니 카톡으로 욕을 엄청해대고 제가 지금당장 아이를 데라거 간디는것도 아닌데 밑에까지 쫓아 내려와서는 첫째둘째는 윽박질러 집에 보내고 막내는 저랑 떼어놀라하니 너무 울길래 달래서 데려다주겟다 하는데도 아이앞에서 욕섞어가며 저한테 욕을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아이의
두귀를
믹았지만 이미 아이는
겁에 질린싱태더라구요 그래서 손 꼭잡고 한바퀴를 더 돌랴는 순간 아빠가 아이으ㅣ 팔을 잡아 당기자 아이는 울고 불고 저를 놓지 않자 아예 들쳐업고 가더아구요 심지어 어제 저녁까지만해도 전화로 저보고 아이들 다데려가라고 대신 양육비는 못주겠다던 사람입니다
막내한테 짐싸라며 엄마네 가라고 애를
종종 혼낸다고해요 늘 짐싸 엄마네가 이런 말들이
나오구요 늘 눈치보는 아이들과 아빠가 혼낼까봐 집에 가기싫다고 우는 막내아이까지....ㅈ진짜 아이들에게 몹쓸짓을 한걸 후회하고 또 후회 하지만 아이 아빠와 헤어진건 후회 하지ㅡ않아요
지금은 1.5룸에 살지만 일주일뒤 복층과 테라스가 있는 집을 계약하려 준비중이에요 당연히 아이들과 살집을 얻은거고 자기 아들밖에 모르는 할머니와 일찍출근해서 늦게오는 아빠 또 그걸 기다리다 지쳐 잠드는 아이들을 더이상 그곳애 두고 싶지않아요
아빠만큼은 못 벌겠지만 그래도 엄마랑 있을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이들에게 그 행복을 지켜주고싶어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준 저또한 평생 아이들을 위해 살면서 벌 받겠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제가 배아파 낳은 제 목숨보다도 소중한 제 아이들을
돌려 주세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엄마 손이 필요해요 아니 늘 바쁜 아빠보다 언제나 늘 곁에 있던 엄마와 유대관계도 훨씬 좋으며 학교행사에 늘 참석 하는 엄마가 좋다던 큰아이 와 둘째아이
이젠 막내아이까지 입학하여 학교에 가는 일도 잦을텐데 저에게는 늘 허락 밑아라 오지마라 애들만날생각마라 라고 내뱉는 애아빠
심지어 어길시엔 평생 애들 안보여준다고 협박까지 하네요 늘 항상
아이들을 볼모삼아 말하는 그분을 더이상 제 아이들 곁에 두고 싶지않아요 아이들이 물건은 아니지만 더이상 아빠에게 보내는 일은 앞으로도 쭉 없을거에요 시어머니가 그러듯이 저도 제 아이들이 제일 소중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라는걸
다시 느낄수 있도록 아이들마누보고 살거에요 그러니 제발
저의 하준이 서준이 이준아 삼형제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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