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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편과 20년 넘게 살면서 제가 몇번이나 빚을 갚아준 상황이 있었고, 이번에도 저 몰래 1억 넘는 빚을지게되어 갚아 달라고 하는 것을 제가 거절하면서 이혼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빚 상환기한이 하나씩 돌아오고 있고 이미 한 건은 기한이 지나듯합니다.
세대주로 되어 있는 저라도 나가서 주소이전을 하고, 세대주를 아들로 지정하게 되면, 이혼한 남편과 아이들(2명 모두 20살 넘었음)만 제 명의의 아파트에 남게됩니다. 그러면 제 아파트는 지킬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이혼한 남편이 상대방의 집에서 나가지 않는 경우 , 주거 내부에 있는 경우 퇴거불응죄를 범할 수 있으나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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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등록부 관련 등 문제에 관한 법률상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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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의내용은 형사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아야 하는 사안으로 본 상담소 사이버 상담실에서 답변을 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