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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무직주부인데..
제가 능력이 안되서 아들 둘을 배우자가 키우기러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도 이리저리 다니며 일을 해야해서 시어머니집에서 시어머니가 키우고계십니다.
제가 이혼소송이 끝나면 일을하면서 양육비를 줄겁니다.
소송까지 가면 배우자가 애들을 안보여줄까봐 겁이납니다..
그사람이 애들을 안보여주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애들 못볼까봐 겁이납니다ㅜ
애들 못보여줬을때 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못보여주면 저는 영원히 못보고 살아야하는걸까요..ㅜ
소송걸어야 하는방법말고..
법적으로 어떻게 볼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애들보고싶어 죽을거같은데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이혼 시 자녀 양육과 면접교섭에 대해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혼하면서 자녀 양육에 관한 면접교섭의 방법과 횟수 등을 정한다면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협의가 되지 않거나 협의할 수 없는 상황일 때에는 가정법원에 면접교섭심판청구를 신청하면 됩니다.
이하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이혼 전 준비사항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33&ccfNo=1&cciNo=2&cnpClsNo=1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33&ccfNo=3&cciNo=2&cnpClsNo=1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