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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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해 7월 결혼식을 올리고 12월 출산하여 현재는 112일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결혼 전부터(임신중) 물건을 발로 차고 컵을 깨는등의 폭력성을 보여 왔습니다.
그때는 임신 주수가 꽤 지난 상황이기도 했고 아이가 태어나면 책임감이 생기고 부성애가 생기면 괜찮아 지겠거니 하고 지나 왔습니다.(반성한다는 카톡내용과 각서 있음)
하지만 결혼 후에도 폭력성은 점점 더 심해졌고 컴퓨터와 컴퓨터의자를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식탁의자를 집어 던지는등(카톡 내용과 사진 있음)
만삭이 다 되어 출산 5일전까지도 심한욕설과 발로 방문을 차고(홈캠 동영상 있음)
조리원 퇴소시에도 산모와 갓태어난 신생아를 보호해야 할 책임을을 회피하고 저에게 심한 욕설을 하여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현재는 폭행을 당했고 고막천공으로 전치 4주 상해진단을 받았으며 아이를 안고있는 상태에서 얼굴을 가격하여 귀가 안들린다고 이야기 했으다 폭행은 멈추지 않았고 아이를 강제로 뻇어 내려놓은 뒤에는 목을 조르기 까지 했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게으른 생활습관부터 일을 끝까지 미루며 하지않는 습관, 게임 및 핸드폰 중독, 형편에 맟지않는 금액의 주식과 코인으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였습니다.
결혼 전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7,700만원가량 된다고 하였으나 실제 부채는 2.17억정도 였고 차액은 주식에 투자하여 손해를 보았고 주식은 현재까지도 정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손해본것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이제는 코인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게으른 생활습관은 살아오며 포기를 했고 이로인한 뒷처리는 전적으로 제가 다 하고있어 지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문제는 금전적인 피해를 보았고 모두 저와 상의없이 단독으로 벌인 행동이며 반복되고 있습니다.
게임머니 및 소액결제로 나가는 돈이 매달 적게는 40 많게는 130만원가랑 나왔으며 주식과 코인에 대한 피해금액은 1억에 가깝습니다. 신용카트 연체료를 갚지못해 신용불량자 위기로 제가 1000만원가량 처리 해준 사례도 있습니다.
주식과 게임으로인한 핸드폰 중독역시 결혼생활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혼소송 예정이며 소송시 위자료, 재산분할문제 및 양육비를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지부터 알고 싶습니다.
임신 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어 남편이 외벌이인 상황이며 집안일과 육아는 제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위자료는 상대방의 잘못에 대한 입증 정도에 따라 달라지나, 통상 2-3천만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혼인 기간이 짧아 재산분할은 각자 혼인 당시 가져온 재산을 나누는 방법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양육비는 부모의 소득과 자녀의 연령을 고려하여 양육비기준표에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서울가정법원의 양육비기준표 url을 첨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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