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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경리주임의 근무태도 때문에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에게
근무태도를 보고하고 아파트 관리업체에 통보되어 경리주임이 수습기간종료가 된건이 있습니다.
경리주임은 부당해고를 주장했고 부당해고가 되었다며 아파트주민커뮤니티인 네이버밴드에
부당해고글이 올라와 거기에 맞는 답변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이**주임 부당해고 주장에 의한 답변글
근무태도
입사초기 민원전화 응대 입주민에게 화내고 끊은후 “짜르면 짤릴란다“ 라는 말을 직접
기술과장인 저의 앞에서 했으며 그 마인드로 몇 달간 업무봄.
2023년중 입주민에게 함부로 소리지른 이력 남아있음.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소장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넘어갔음
직원들과의 갈등
민원인 동호수 오기재로인해 민원유발. 방재실에서 오방문으로 인해 입주민에게 질타를 받고 이** 주임에게 항의했으나 오히려 이**주임이 기분나빠하여 업무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나 상당히 불편함
독단행동
작업복 유니클로 케주얼복 구매후 착용. 다른 직원들도 케주얼복사고 집에 있는 작업복 입고싶지 않겠느냐.. 말은 작업복이지만 직원들이 단체로 하나 되어 근무하자는 의미부여가 되는게 작업복이라 저는 같은옷으로 사야된다라고 분명히 말해줬음에도 마음에로 진행함.
잦은실수
잦은 실수로 인한 업무 과중됨. 계좌이체실수로 인한 회장님과의 은행 재방문 수억이 들어있는 계좌를 관리하는 경리주임이 이체실수를 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할거라 판단했으며 뿐만아니라 본인 실수로인해 독서실에 등록된 카드정보가 전체삭제 되어 입주민들을 다시 불러 등록하고 이후 연장근무후 수당요청하는 모습을 보면 낯 두껍고 염치가 없는 것으로 보임.
개선불가
이 모든부분에 대해 고쳐달라는 말에 ”네”라는 대답은 하지만 상당히 기분 나빠하는 말투를 보았고, 퇴사하는 그날까지 전혀 개선된부분이 없으며 개선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음. 또한 개선 요청을 하면 불만섞인 말투가 너무 심하여 고쳐달라는 말하기가 굉장히 불편하며 실제로 기술과장인 저의 입장에서 그냥 넘어가는경우가 많음.
개인욕심
우리 관리사무소는 수익을 창출하는곳이 아닌 지출을 하는업무이기에 최대한
가성비 높은 방향으로 업무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부분에 있어 투명하게 업무가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함
하지만 경리주임의 잦은 연장근무로인해 추가수당을 매달매달 받아갔으며 경리주임이 어떤
업무를보는지 남아서 개인적인 일을 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연장근무후 수당을
챙겨 갔으며 그것을 챙겨서 본인통장에 이체를 시키는 것 또한 이** 주임임.
하여 연장근무를 자제해주고 연장근무를 꼭 해야한다면 보고를 해달라는 회장님의 부탁에도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적게 근무할때는 보고를 안하고 길게 근무할때만 보고를 한다라며
자율적으로 연장근무 실시함.
현재 이**주임이 퇴사후 새로운 경리주임이 오고 소장님이 이**주임에게 전화해서 인수인계좀 가능한지 굉장히 정중히 부탁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화내는 말투로 “가기 싫은데요”라며 거절함.
현 관리사무소에 아무리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벌려두고간 각종 파일, 자료 등은
다음사람에게 넘겨주고 가야되는게 정상적이지만 개인적인 불만으로 아파트에 피해를 끼치겠다 라는 심정으로 보복성 방관을 하고있는중입니다.
그런 이**주임을 우리아파트 입주민분들이 보호해주겠다 라는건 우리 아파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도와줘도 의미는 없고 설령 도와주심이 성공해서 노동부에서 우리 아파트에서 수당을 줘라 라고 명령을 할 경우 아파트에 피해만 끼칠 뿐입니다.
저는 이** 주임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상당히 합리적인 의심을
하였다고 생각하여 이부분에 문제가있다면 책임질 각오로 제가 보고드렸습니다.
-기술과장 이**-"
아파트 주민 110명정도가 가입되어있으며 부당해고 당했다는 글에대한 답변을 한것인데
명예훼손죄가 성립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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