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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12살 여아입니다
상대측이 11년동안 연락도 없고 면접교섭하러 오지도 않았는데,
상대측이 최근 과거미지급양육비에 관해 계좌및급여압류결정문을 받고
제가 상대측 전화를 안받아 면접교섭을 방해했다며 거짓말로 작성하여 면접교섭이행신청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상대측을 처음본것과 같아 상대측이 갑작스레 면접교섭으로 데리고 가면 아이가 불안해 할수 있어서 법원면접센타에서 면접교섭을 할수 있도록 제가 주장하였고,
이에 법원면접센타에서 상대측과 아이가 면접교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교섭을 2회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1회면접교섭에서 15분만에 울면서 면접실을 나오고, 2회면접시 아빠 만나기 싫다고 면접대기실에서 40분동안을 울면서 거부해서 면접센타종결하게 됐습니다
최근 상대측과 면접조정조사기일이 잡혔는데요
여기를 안가면 불리할까요?
전화로 조사진행해도 되나요?
이건과 별개로 면접제한명령심판청구소장을 접수했는데요 면접조정조사기일에 안가면 당장 면접교섭이행하라고 나오게 될까봐 걱정인데요
조사기일에서 상대측과 대면해서 상대측과 더는 할말이 없는데요
조사관에게 전화통화로 조사진행해도 될나요?
꼭 대면으로 조사진행해야 되는 의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조정기일에 참석하지 않으면 조정은 결렬되며 재판 절차는 성실히 참여하여야 합니다. 담당 재판부에 문의하여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기일이 단순한 조사기일인지 아니면 조정기일인지 파악해 보시고 참석해야 하는지 여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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