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제가 지병이 있거나 한건 아니라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나중에 제가 죽었을때 제 명의 보험의 사망보험금과 저의 재산이 직계비속,직계존속에게 돌아가는걸 원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사망보험금의 수익자도 제3자로 돌려 놓고 유산에대해서도 제3자가 받을수 있게 준비하려고하는데요.
어떤식으로 유언장을 남겨 놓아야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수 있나요?
유언장은 작성하고 공증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을 예정인데
유언장 내용을 어덯게해야할지 모르곘습니다.
그리고 만약 직계존속이나 직계비속이 제가 유산을 남긴 제3자에게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하게되었을때
제3자가 유리할수있도록 준비할수있는건 무엇이 있나요?
아래는 제 나름대로 작성해본 유언장 초안입니다.
본인 박**의 명의 모든 보험의 사망 보험금 전액의 수익자는 OOO ( 년 월 일 생)로 한다.
본인 박**가 생전 인지 하지 못한 보험이라 할지라도 본인명의 보험에대한 보험금에 대한
수령 및 해지,해지환급금 수령은 OOO ( 년 월 일 생) 외에 그 누구도 할 수 없다.
그와 관련한 사망 보험금과 해지 환급금에 대한 모든 권한은 OOO ( 년 월 일 생) 에게 일임한다.
본인 박**의 모든 자산은 OOO ( 년 월 일 생)에게 증여한다
친생부(주민번호),친생모(주민번호),형제자매(주민번호) 와 의절하였으며 2023년 8월 이후 그 어떠한 형태로도 연락과 교류를 하지 않았다.
위 4인과 그들의 직계존속,직계비속,형제 자매에게도 본인 박**의 유산을 남기지않는다.
위 4인과 그들의 직계존속,직계비속,형제 자매에게는 본인 박**의 모든것에 대한 권한도 없다.
귀하가 사망할 경우 귀하의 직계비속이 선순위 상속인이 될 것입니다. 귀하가 전 재산을 제3자에게 유증한다면 귀하의 직계비속은 유언장의 내용과 상관없이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에 대하여 유류분 반환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헌법재판소가 유류분 제도에 관하여 규정한 민법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법률 개정을 기다려 준비해 보시는 편이 유리해 보이는 사안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
문의전화
: 1644-7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