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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래하던일이 흥신소일이였다며 저희가족이 살고있는 아파트도 정확히 알고있었습니다(녹취있음)
남편은 절대아니라며 본인에게도 똑같은내용으로 협박했었고 따로 변호사에게 문의했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친게없기때문에 좀더 증거를모아서 한번에 고소를 하는걸 얘기했다는데 이렇게 마냥 손놓고서 있어도되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에게까지 해꼬지하겠다고 하는 인간을 두고보겠다는 남편이 이해되지않고 본인을 믿지못한다며 날뛰며 이혼하자며 난리치고있는데 거짓말한전적과 외박등 의심스러운사항들도 있어서 제가계속 예의주시하고있었던지라 혹시라도 이게 진실이라서 그여자를 보호하려고 대응을 못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저라도 협박으로 고소할까하는데 유죄로 성립이될까요 벌금형말고 실형으로 꼭처벌받게 하고싶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주장한것들이 사실일경우 그걸바탕으로 상간소송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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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조
제1항).
그리고 배우자뿐만 아니라 혼인에 부당하게 간섭해서 혼인을 파탄에 이르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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