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19년부터 알고지내다가 계속되는 구애에 23년4월부터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얼마지나지않아 생각지않게 임신이 되었고.46살이되도록 모아둔 돈하나없이 3천만원이라는 빚까지 있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아이를 위해 결혼을 급하게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임신으로 운영중이던 피부샵을 버리다시피 정리하게 되어 수입이 전혀 없어진 상태였고.한달에 500씩 번다던 그사람은 이런저런 핑계로 일도 제대로 하지않아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도 못해 경제적으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시댁에서 해준다는 1억으로는 집을구하기쉽지않았으나 결혼후 함께 있을 거처마련을 위해 전전긍긍하던 저와달리 본인이 3달후 대출이 되니 그때 집을 구하자고 해서 저는 마냥 친정에서 지내고 지방에서 일을 하는 그 사람이 주말에 서울에 오면 잠깐씩 보면서 3달정도를 지냈습니다.임신 막달이 되가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보내는 시기인데 지방에서 일하면서 술마시고 연락안되는 날들이 많아졌고 그런일로 다툰지 한달도 되지않아 술마시고 연락이 되지않았던 일로 잔소리를 좀했더니..그날부터 2달동안 연락도없고 서울에 오지도 않았습니다.저역시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 연락을 안했지만 만삭인 아내를두고 어찌 그럴수있는지 점점 괘씸해졌고.예정일 2주전에 서울에 왔다는 얘기를 듣고 화난마음을 가라앉히고 전활했더니..잔뜩 짜증을 내고 그런 반응에 언성이 좀높아졌는데 언성높이면 죽여버리겠다고하더군요.그렇게 통화는 끊어졌고 어떻게든 좋게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톡을했고.. 이런 중요한 문제를 톡으로하는게 어이없다고 했는데도 통화한번없이 톡으로 얘기하라길래 감정을 최대한 추스리며 톡으로 주고받았습니다.그스트레스로 임신중 단한번도 이벤트가 없던 저와 아기는 2주나 일찍 만나게되었고..시댁에전화했더니 니애기니까 잘 낳아서 잘키우랍니다..
그사람도 톡으로는 자기가 반반책임을 진다더니..계속딴소리 하길래 한입으로 두말하지말라니..깐족대며 한입으로 두말할거라며..친자확인을 저보고 하랍니다.그래야 양육비를 받을수 있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친자확인을 한다해도 저렇게 나오는데 절대 양육비를 줄 인간들이 아님을 알기에 법적으로 조치가 있지않다면 제가 혼자 감당하기가 어려울거같아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도움요청드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양육비심판청구를 통하여 양육비에 관한 집행권원을 확보하신 이후에 이행명령, 감치,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 등의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관련 청구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
따라서 상담소
(1644-7077)
를 직접 방문
(
평일 오전
10
시
~12
시
,
오후
2
시
~4
시까지 접수
)
하여 상담 받아보시거나
,
지방에 거주하고 계셔서 직접 오시기 어려운 경우
화상 상담을 예약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