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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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일 날짜로 지급명령서를 받았습니다.
채무자 1은 어머니고, 채무자 2가 저입니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채권자한테 돈을 빌릴 때
차용증에 제 이름을 써서 저도 같이 지급 명령서를 받은 거 같습니다.
(2014년 일이라서 어미니가 잘 기억을 못 하십니다. 인감을 준거 같지는 않고 차용증에 이름만 쓴 거 같다고 하십니다.)
저는 어머니가 차용증에 제 이름을 쓴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채권자를 알지 못합니다.
현재 이의 제기 신청서를 법원에 보낸 상황입니다.
문의 사항
1) 답변서는 30일 내로 작성해서 법원에 송부 해야 되나요? (법무사 or 변호사 한테 부탁해야 되나요?)
2) 저는 채권자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쪽에서 제가 이의 제기 했으니 취소 할 가능성도 있나요?
3) 채권자가 제시한 차용증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까?
4) 어머니는 돈을 빌린 게 확실하여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재산도 없고, 기초 연금(30만원)만 받고 계십니다. 저 또한 어머니 채무로 인하여 몇년 전에 약 3천만원 이상 돈을 빌려 드려서 현재 신용 회복 중입니다.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옵션은 무엇인가요? 파산을 해야 되나요?
파산을 할때 돈이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없이 무료로 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어머니 연세 : 만65세)
5) 제가 준비해야 될 다음 조치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막막합니다.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본 상담소 사이버 상담실에서는 결혼,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친권, 양육권, 양육비, 입양, 상속,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등 가사사건에 관해서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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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