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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2년 계약을 했습니다
다른 집 보다 시세가 저렴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을 하게 됬습니다
내년 25년 9월이 전세 만기 입니다
계약 당시 추후 매매 를 할 계획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저렴하게 내놓은것을 못마땅한 집주인은
계속 일찍 나가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은 계약서 에 적혀 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렇게 전세 계약을 하게 되었고 6개월 거주하는 중에
아이의 학교 부분때문에 중간에 전학을 가게되면 애매해 진 상황이라
이사계획이 생긴다면 어떻게 집을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생겨서
계약한 부동산에 전화 했습니다
혹시 계약 중간에 나가면 새입자를 구하고 나가야 하는지
여쭤봤습니다 계약 당시 그냥 나가도 된다는 말을 확인차 하는거라 말씀드렸습니다
부동산에서 주인한테 물어 봤더니 어차피 매매 계획이 있어서 나갈려면 그냥 나가라고 했고
저는 알겠다고 하였고 아직 정해진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길래 혹시 정해지면 나가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냐는 질문에
만약에 정해진다면 1달~3달(재심사기간) 이정도 걸릴거 같다고 하였고 정해진건 없다고 했습니다
그 후 부동산에서 추가로 연락이 왔을때 어디로 이사를 알아보냐고 정해졌냐는 말에
정해진거 없다고 다시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을 주인한테 전달을 하였다고 했는데 중간에 어떻게 전달을 하였는지
저는 집주인한테 3달안으로 이사를 가버리는 사람이 되있길래
그 사실을 안 시점 (열흘 정도 흐름) 에서 제가 중간에서 전달을 시키면 안된다는 판단에
직접 주인한테 연락을해서
주인께 다시 정해진게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계약 기간동안 거주한다고 분명하게 말을 했습니다
(전화 안받아서 문자로 남겨놓음 )
그랬더니 주인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매매를 하는데 제가 방해를 하고있다며
손해 배상 청구 및 3달안으로 집을 비워줄것을 요구 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다는 문자를 저한테
여러차례 보냈습니다 그 근거로 부동산이랑 연락한 녹취록을 앞세우며 증거라 했습니다
제가 지금 여러사람 한테 민폐를 끼치고 있고 업무방해죄 허위 발언 기망 등 법적 조취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제가 집 매매를 위해 제가 동의를 했는데 (동의한 부분이 없습니다 추후 매매 계획이 있다는것만 알고있었습니다
매매에 대해서 동의서를 작성하거나 전세승계 동의 또한 물어보지 않아서 대답한적도 없습니다)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왔을때 악의적으로 제가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것또한 법적인 책임을 묻는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부동산에서 총 2번 연락이 왔고 문자 1번 이렇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중 1번은 집을 보여줬고 2번은 시간이 안 맞아서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제가 시간을 내서 보여주지 않는다고 악의적으로 매매 행위를 방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후 답답한 마음에 계약한 부동산 에 연락을 했더니
부동산에서도 제가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주인한테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전달을 했는데 부동산 말투를 꼬투리 잡으면서 아니라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법적조취하겠다는 협박 문자에 답변을 최종적으로
계약서 대로 진행 하겠다고 다시 말씀을 드린 상태 입니다
지금 집때문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고 제가 법적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제가 계약서 대로 살고 계약끝나면 전세금을 온전히 받을수 있는지도 불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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