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문의
조회 : 123 등록일 : 2024-06-01 오전 6:34:27
작성자 : whistle1210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 친정부모님48년생 이혼문의드립니다 제가 큰딸 52세인데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술을 이틀에 한번씩 먹고 집에 들어와 식구들을 괴롭혔어요 자식들도 다 결혼시키고 엄마가 희생하고 참고 살았는데 나이80이 되어도 고쳐지지않는 습관으로 더이상 못살겠다고 하십니다 노후를 보내야 할 나이에 체력적으로 맘적으로 힘든 엄마를 볼때마다 너무 괴로워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돈한푼없이 나가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혼인기간은 52년이고 자녀는 딸이 네명 모두 결혼했고 아버지는 직장을 다니지않았고 이틀에 한번 술먹고 자녀도 돌보지않았으며 엄마는 시부모님 모시고 직장도 다니며 자식때문에 이혼하지않고 살았어요 협의이혼이 안되면 소송해서 재산을 반 받을수 있나요? 딸들은 모두 증인서겠다고 합니다 술,언어폭력,칼들고,가스렌지로 집태우겠다고 하고 저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해야하는건지 나이80에 가족 모두 괴로워합니다 아버지는 가진 재산으로 엄마와 딸들에게 늘상 협박인지 으름장을 놓으며 내맘데ㅣ로 살아도 된다는 식입니다 모두지쳤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혼 후 함께 노력하여 모은 재산은 그 명의가 누구로 되어 있든지 서로 협의하여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법원에 이혼과 함께 재산분할을 청구하면 각자가 재산형성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법원이 분할 액수와 방법을 정해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
문의전화
: 1644-7077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인쇄